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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JEI Learning Center', 언론의 집중조명 받아
재능교육의 해외 ‘JEI Learning Center’가 연이어 언론 매체에 소개되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종합경제일간지인 ‘파이낸셜뉴스’에선 “인도 학습지 시장 잡아라… 재능교육, 대교 출사표”란 타이틀로 재능교육의 ‘JEI Learning Center’가 인도 교육 시장에 진출했다는 내용을 상세하게 다뤘다. 더불어 종합통신사 ‘뉴스1’에서도 “지식강국 인도, 한국 학습지 재능교육 배운다”란 제목으로 전반적인 해외 사업 진출 상황을 소개하면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앞서 연합뉴스, 천지일보, 포커스뉴스 등 언론 매체에서도 재능교육이 국내 학습지 업계 최초로 인도 및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앞다투어 보도했다.
< 파이낸셜뉴스 원문>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된 것처럼 재능교육은 신흥 교육 시장인 중동 및 인도 교육 시장에 진출하여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인도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고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재능교육은 2015년 3월 인도 ‘콜카타’에 ‘JEI Learning Center’를 설립했다. 기초과학, 공학 분야의 강국인 인도는 유독 수학, 과학 분야에 천재들이 많다. 수학 강국인 인도 학생들은 수학의 원리와 개념 이해를 통해 사고력, 창의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수학을 공부한다.
때문에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재능스스로수학이 인도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문판 ‘수학, 영어, 리딩&라이팅, 응용수학, 사고력’ 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인도에서는 특히 재능스스로수학 교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재능교육은 추후 인도 뭄바이, 푸네, 델리, 첸나이, 방갈로르 지역 등 인도전역에 ‘JEI Learning Center’를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인도 콜카타 현지 사업자인 아즈메라 씨는 “방과 후 학습 시장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 예측하여 재능교육을 선택했다”며 “우수한 커리큘럼을 갖춘 JEI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은 학습자의 사고력과 논리 스킬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인도 현지에서도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도 ‘콜카타’에 위치한 ‘JEI Learning Center’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또한 재능교육은 학습지 업계 최초로 2015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 2의 도시이자 경제 수도인 ‘제다’에 1:1 맞춤완전학습교실 ‘JEI Learning Center’를 오픈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올리기 위해 ‘방과 후 보충 학습’ 니즈가 크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이를 채워 줄 사교육 업체가 드물어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눈여겨본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업자인 조다 씨는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사교육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을 설립하기로 마음 먹었다.
조다 씨는 “해외 여러 교육 업체를 찾다가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법을 알게 되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JEI Learning Center’를 개설했다”며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은 과학적인 학습평가시스템으로 정확한 학습출발점을 찾아 학생의 장점과 약점을 알려주고, 명확한 학습 비전을 제시하여 현지 학부모들의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JEI Learning Center’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한편 재능교육은 1992년 LA지사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을 포함해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해외 교육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학습자 개개인의 수준과 능력에 맞춘 개인별 맞춤학습시스템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은 현지 사업자 및 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재능교육은 해외 진출 시 철저하게 현지인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펼친다. 특히 중국에서는 100% 현지인 점주들이 JEI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현지어로 번역된 교재가 아닌, 현지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교재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인별 맞춤 학습시스템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을 무기로 해외 신흥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교육 회사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미주에 위치한 ‘JEI Learning Center’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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