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원장님이 20대초반 재능선생님으로 일할 때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바로 아이들의 교재밀림이었다고 합니다. 그 기억이 있기에 교재를 완전하게 마무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습 습관이 부족하여 교재가 밀린 회원은 한 달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신답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현재 회원들 중에는 단 한 명도 교재밀림 없이 스스로 학습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학이 되면 어머님들의 걱정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신학기를 준비하면서 우리 아이가 뒤쳐지면 어떻게 하나 노심초사하게 되시죠.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방학 때는 특강도 운영하고 있어요. ‘공부 더하기’ 로 개념과 문제를 넣은 특강 자료를 만들어 복습과 예습을 병행하죠. 그 덕분에 아이들의 자신감도 많이 향상되었어요.”
“재능 교재도 함께 해야 하기에 늘어난 학습량으로 힘들어 할 때도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주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대견하고 고맙지요.” 이처럼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과 남다른 열정은 김진숙 원장님이 연간 최우수 러닝센터를 만든 노하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