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장님의 남다른 교육철학은 어떤 효과를 내고 있을지 궁금한데요. 처음에는 수동적이었던
아이들의 학습태도가 점차 능동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센터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은 모두 매일 공부할 분량이 정해져 있다고 해요. 처음에는 그
분량을 다 맞추지 못하거나 겨우 채우고 맞추고 가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분량을 넘어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생겼다고 합니다. 각자의
수준에 맞게 학습하니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학습에 자신감이 붙는 것이죠. 그야말로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거죠.
그럼 밀양밀성학원이 가지고 있는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요? 박원장님은 아이들이 스스로 오고 싶어 하는 센터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밀양밀성학원에 간다는 사실 자체가 즐거운 일이
되도록 말이죠. 이미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깨달은 아이들을 보니 그 목표를 이룰 날도 머지않은 것 같네요.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하는 것! 간단한 말이지만 종종 잊어버리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에게 알맞은 공부법을 찾고 있는 학부모나 선생님이 절대 간과해서는 안될 이야기입니다.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멋진 공간을 꿈꾸는 분들이 있다면 재능스스로러닝센터를 열어보는 건 어떨까요? 재능교육이 늘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