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원장님은 공부를 커다란 숲에 비유합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그 숲을 자신의 힘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하죠.
최근의 학습과정은 아이들의 다각적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만큼 아이들 스스로 준비하고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졌는데요.
즉, 공부라는 숲 속에서 해충, 맹수와 같은 장애물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죠.
하지만 일반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의 부모는 숲의 겉모습만 볼 수밖에 없어요.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더 울창한 숲을 헤쳐나가고 있는데도 말이죠.
이 때문에 한 원장님은 항상 아이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