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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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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다[의정부호원점]

관리자 2016-09-28 16:30:40 조회수 10,086
스스로학습법의 매력에 빠져 재능가족이 된 부부가 있습니다. 재능교육의 교육연수팀 박정훈 사원과 스스로러닝센터 의정부호원점 안혜정 원장이 그 주인공. 남편의 권유로 스스로러닝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는 안혜정 원장은 우수한 스스로학습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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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장이 스스로러닝센터와 처음 인연을 맺은건 2013년 12월. 직장을 다니던 안원장은 육아와의 병행이 힘들어지자 직장을 그만두고 고민을 하던 중 재능교육 교육연수팀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통하여 스스로러닝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개인차가 존재하고, 이를 고려한 교육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러한 저의 믿음은 천안연수원에서 받은 교육을 통하여 더욱 굳건해졌어요.”


 확신을 갖고 안원장은 경기도 양주에서 힘찬 출발을 했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거주 주민들의 연령대가 높고, 초등학교 교육정책 변화를 간과한 것도 실패 이유 중 하나지만 가장 중요한 ‘사업 마인드’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스스로러닝센터를 오픈할 때 이것이 사업이라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먼저 사업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알맞은 투자와 홍보전략을 세웠어야 했는데 그런 준비가 부족했죠. 사업을 계속하여야 하나 접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지만, 스스로러닝센터를 의정부로 이전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롭게 도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모’아니면 ‘도’의 각오로 

안원장이 스스로러닝센터를 의정부로 옮기면서 가장 중요시 여긴 것은 위치였습니다. 학생들을 모집하기 적합한 위치인지, 인근 초등학교 상권은 어떤지 직접 발로 뛰면서 꼼꼼하게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안원장의 노력으로 현재 의정부호원점은 오픈 4개월 만에 40과목을 거뜬히 넘으면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한번 어려움을 겪고 나니깐 오기가 생겼어요. ‘모 아니면 도다’라는 마음으로 홍보에 매진했습니다. 학교 앞 홍보, 전단지, SNS 홍보, 관리비 고지서 광고 등… 이러한 홍보 덕분인지 단지 내에 스스로러닝센터 공부방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었죠.”

그녀의 노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그치지 않습니다. 안원장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소문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회원관리에 특히 더 신경을 씁니다. 안원장의 회원관리 노하우는 ‘진심’에서 시작됩니다. 약속한 시간에 아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아이에게 알맞은 진도를 이어가는 것, 이것이 안원장이 학부모와 맺은 약속이고 이를 지키는 것이 신뢰를 쌓는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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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순히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 그것이 안원장의 교육 철학입니다.

이를 위해 안원장은 회원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해주고 그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작은 꿈부터 이뤄가면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그로 인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곳에 오는 아이들 모두 가능성이 무한한 사람으로 자랐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아이들에게 꿈을 그릴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모두 마음껏 꿈꿀 수 있는 곳. 그 꿈이 가능성의 날개를 달고 현실이 되는 곳. 그런 곳을 만들기 위한 안원장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됩니다.